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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역 떡볶이 #맛집 #박실장 2020, 7월의 마지막 금요일 모이자 모이자 했던 넷이 같이 먹는 점심 그리고 조금 늦은 일상 게시글 게을러서 금요일 밤엔 아무고토 하기가 싫더라... 박실장떡볶이 😎 이렇게 모이는것도 어려울 일인가, 암튼 처음으로 넷이 먹는 점심에 들뜸 졸리졸리 주인분이 찾은 떡볶이 맛집 편한 사람들만 있어서 맛있는거 아닌가 싶다가ㅋㅋㅋ손님이 제법 많았던 곳 내부 인테리어도 나름 깔끔하고 괜찮았다. 자, 이제 메뉴를 골라보지 😏 우리가 골랐던건 즉.떡! 3인분에 볶음밥 1인분을 먹었다. (그리고🍻) 아주 딱 깔끔 떡볶이에 생맥은 말해뭐해 맥주랑 찰떡이네 떡볶이 :) 원래 음식이 나오면 찍어야하지만...전 그러지 못해요.. 우선 먹고봅니다..ㅎ (사실 옆 테이블에서 찰칵소리나서 부랴부랴 찍은 떡볶이 컷) 그리고 마찬가..
Christian Kuria - Losing You 얼마 안남은 오늘은 좋아하는 노래 들으묜소,! 😏 마무리 🎧 Christian Kuria - Losing You 좋다, :) 👍
오늘의 직장인 점심 #알로하 #포케 학동에서는 맛집찾기가 매일 미션이다 뭐가 맛있는건지 잘 모르겠고, 우선 가격대비 괜찮은 곳 찾거나 색다른 가게를 찾아 한번씩 가보는 정도? 항상 근처에서 서성이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만족스러운 점심을 위해 걸어다닌다. 오늘은 진작부터 골라놨던 POKE! :) 학동역에 오픈하고, 딱 한번 가보고 가보지 못했던 알로하 포케! 위에있는 물고기가 너무 귀엽다. 항상 생각만하고 가려고 맘을 딱 먹지 못하고 보내다가 이때다 싶어서 바로 가봤죠...ㅎ... 아래 컵도 너무 이쁜거 아닙니까~~ 🍹 각자 고른 맥주를 잔에 🙃 딱 여기가 하와이였으면 좋겠고, 여기가 양양이었으면 좋겠고... 요즘 여행도 못가는데 요런거로 힐링해야됩니닷..! 저는 피리피리 치킨도 너무 맛있었고, 스파이시 크림연어도 맛있었고, 그릴 스테이크 포..
grzegorz wrobel 폴란드 건축가 'grzegorz wrobel'의 작품 GRZEGORZ WROBEL 내가 정말 좋아하는 느낌의 수채화 그림을 그리는 분이며,좋아하는 폴란드 건축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작품마다 보고 마음의 안정이 된달까? 그냥 편안하니 좋다 가끔 멍하게 보고있을때도 있는데 그냥 봐도봐도 좋은 그런 느낌. 물감을 너무 잘 쓰기도하고, 개인적으로 풍경사진이나 자연, 건물 등 그리는것을 좋아하는데 차분하게 다가오는 칼라들과그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물감의 색들이 좋다. 개인적으로 나는 인물 그림을 잘 그리는편이 아닌데 그린다면 전신보다 얼굴 그리기를 좋아한다.예를 들어 눈만 그리거나, 입술만 그리거나, 얼굴 전체를 그리거나그냥 사람을 그릴땐 얼굴이 가장 좋다. 그래서 이 작가의 모든 그림을 좋아하는것 같다 밝은 느낌..
그동안 주말마다 오빠랑 그동안 오빠랑 주말마다 한일 매주 함께한 주말. 오빠 집에 들렀다가 밤마실 오빠도 처음가본 안양cgv (범계 cgv란다...) 금요일 저녁에 일끝나고 오빠집앞에서 만나서안양천따라 여의도 한강까지!중간중간 커피도 먹었었고, 뭔가 달릴때 사람도 없고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 :) 공원에서 치킨시켜먹고 돌아오는길에! 나 혼자 맛있게 피자먹고 만나서하루종일 혼자먹냐는 피자 타령에 손 붙잡고 치킨먹으러 끌고간날.
오빠가 그려준 나2 HS 그래도 마음은 같다. 좋다
주말 날씨가 너무 좋은거지. 다음엔 한강가요.헤헤ㅎ
녹아 있다. 내 안에, 내 일상에 너무 많이 녹아있어서 그냥 누워 있었다. 잠을 자기도, 눈만 뜨고 둘러보기도, 그냥 누워 있었다. 어딜 보든 내 눈안에 있었다. 조용한 방안에 시계 초침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했다. 바람쐬러 밖으로 나가기전 가디건을 걸치면서도 주섬주섬 가방을 챙기면서도 노래를 들으려 할때에도 책상위에 놓여있는 여러가지의 물건들도 그 안에 모두 녹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