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go shawty it's your birthday 마 생일주간 😎 / 수리산보 / 강릉 스테이 / 여행 행복한데 안행복해 아냐 행복한데? 안행복해?🥹 생일맞이 주말 알차게 보냄. (지옥스러운 평일에 쓰는 행복한 주말) ㅎ 새로 지어진, 갓 나온 빵 같은 뜨끈뜨끈한 공간수리산보. 관리동에 불이 들어오니 너무 귀엽다. 아늑할 것만 같은 느낌 주차장에서 바라 본 건물들은 말해뭐해'수'리'산'보' 각각의 4개의 룸에 맞게 주차 공간도 4개 + 여유 공간 있음 체크인은 다른 곳들과 다를 것 없이 3시 췤킨 웰컴 기프트로 나오는 고등어 자반 같은 볼펜도 한 몫하는! 🐟지금 집에서 잘 쓰는중! 폭닥 폭닥한 이불, 촉감 좋아서 탐이나요 탐이나 열중쉬엇! 내가 좋아하는 그린 🍏🌿🥦💚🍀🌴그냥 아주 깔끔스, 좋아하는 톤의 공간이었다. 식물이 빠질 수 없지거실 공간쪽 .. 2024/02/20 회사를 다니면 야근을 강요하는 회사들이 있다. 하지만 나는 야근을 하는게 좋은 방법, 괜찮은 자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회사는 정해진 업무시간에 일을 처리할 수 있어야하고 그 외에는 정말 필요에 의해서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정말 애사심을 가지고 야근을 하면서 좀 더 나은게 무엇일까 고민을 할 수 있고, 좀 더 빠른 업무를 통해 매출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보자. 회사의 모든 업무는 모두가 같이 했을때의 성과가 따라오고 회사라는 곳에서는 혼자서 한다고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각자의 업무가 정해져있고, 개인이 잘하는 부분이 있는데 누구 하나가 열심히 한다고 달라지진 않는다. 그렇다면 이렇게 능력있는 사람들을 제일 잘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정해진 업무 시간이다. 그때는 모두가 자리에 있고 모.. 데미안, 지금 나에게 어떤 생각을 가져다 주는지 책을 읽으려고 마음을 먹었던 이유 중 하나는 요즘 대화를 하다가 어휘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읽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이런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내 머릿속에는 같은 단어들이 반복되고 좀 더 나은 단어들이 분명 있을테지만 입에서만 맴돈다. 그리고 하나 더 말하자면 글을 쓰고 싶어졌다. 글은 쓸 수록 는다고 하는데 글도 안쓰고 읽지도 않아 문제라 읽으려고 하고, 쓰려고 한다. 그리고 글은 남고, 책도 남는 것이니 그만큼 더 열심히 읽고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데미안 초반부에서 천사, 착함, 나쁜, 질이 안좋은, 이런 느낌을 주는데 과연 시키는 사람이 나쁜지 시켜서 행동하는 사람도 나쁜것인지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이게 최선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잘못인지 많은 생각을 하.. 겨울에 가는 제주도 여행 눈 내린 제주가 궁금해서 친구들이랑 2박 3일 제주 여행을 끊었다. 정말 오랜만에 비행기라고 이렇게 즐거울일?.? 친구가 스토리에 올려준 사진인데 맘에들어서 사진 달라니까 바로 찍은거라 이렇게 밖에 저장이 안된단다…😂 여행은 항상 절겁죠 생일 선물로 사준 영리영리 반지 너무 이쁘다. 친구랑 잘 어울리는 반지 💍 렌트카 예약을 해둬서 셔틀버스타고 렌트카 받으러 이동, 우리는 제주삼성렌트카 이용했다. 이번 여행은 내가 운전하려했지만 2년 이상만 된다고하길래 결국 나보다 오래 운전한 친구가 운전대를 잡았다. 우리가 기대한 모스버거…🍔 (사실 내가 기대한 버거) 넷플릭스 먹보 털보를 보고 먹으러 간건데 기대한 것 만큼 맛있지 않았다. 주문량이 많아서 그런걸까 점심시간이 꽤 지나고 두시넘어서 주문했는데 40분 걸.. 설 연휴 함박눈 눈이 좋아서 sns계정 이름도 윈터윈터였던 나였는데 이젠 여름이 좋아서 여름룩, 수영, 모래사장 이런게 더 눈길이 가는 나.. 그래도 나는 디폴트로 하늘에서 뭐가 내리는게 좋다 비, 눈 그래서 눈 사진 왕창 찍어두기 🌨 밤에 눈이 오기 시작하면서 잠들기전 찍어두었던 사진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10센치는 쌓인거 가튼뎅! 우리집 귀염둥이는 눈와서 신나가지고 똥꼬발랄 아침에 다들 한 번 싹 치웠는데 또 와서 또 치우고 그리고 눈이 또 오더라 :-) 난 좋은데… 방울아 하얗다구 숨으면 안보이는줄 알지 😂 잠시 사진 구경하고 가실게요 ~_ 업무 시간 중 외근 고터 꽃 시장 방문 매일 똑같은 일상을 지내고있는 직장인 직장인인 나는 하는 업무가 뭐가 이것저것 많은 것 같은 느낌 매장에 둘 꽃을사러 고터 꽃 시장에 방문 꽃을 구매하면서 찍은 사진은 안타깝게도 없음 ㅠ 양 손 가득 꽃을 들고있어서 찍을 생각도 못했지요 잠깐 내려와서 한숨 돌리는 시간 (다 먹고살자고 하는일인데 커피 정도는 ^.~) 12월 말부터 체질 개선겸 내 몸 어디가 안좋은지 알기위해 엄마랑 동생이랑 손 잡고 증평에 유명하다는 한의원 방문! 유쾌하시기도했는데 성격까지 잘 맞추는건 대체 무슨일 ?.? 여쭤보니까 관상 공부도 하신다고 하셔서 건강위주로 이야기를 해주시지만 가끔 성격 부분도 함께 이야기를 해주신다 동생은 첫번째라 이미 입틀막, 나랑 엄마는 건강 80, 성격 관상 20 비율로 이야기 해주신 것 같다. 아쉽.. 햄버거 좋아하니까, 점심에 브루클린더버거 회사 점심시간엔 뭔가 맛있는거 먹고싶은 날이 있는데 딱 그럴때 가봤던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서래점. 긴 말 필요없구 그냥 햄버거 사진부터 시작 점심때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많이먹긴 하는데 브루클린 웍스로 패티 200g 주문. 응. 140g 부족해 둘이가서 버거 두 개에 하나는 세트로 고구마프라이+캔콜라, 에이드를 시켰다. 고구마프라이가 정말 👍🏻 테이블 청소중이라 살짝 대기 출근을 보통 추리닝을 입고 자주하기때문에 너무 편해보이네 나오면서 찍기 한시가 넘은 두시가되어가는 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꾸준히 많이 오는 것 같았다. 간만에 힙한 햄버거 먹으러가서 기분 좋았던 날, 여름엔 맥주랑 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았다. 올 겨울 양양여행 올 겨울 양양 글램핑 계획을 진작부터 세우고 10월즈음 남아있는 방 찾아 예약을 완료해두었다. 모든곳이 다 꽉 차버린 올해 겨울은 정말 예약하기 어려웠다. 초보운전인 나는 양양에 차를 끌고 갈 계획을 세웠으며, 정말 자주 양양가는길을 보곤했다. 출발 전날 잠도 잘 안와서 티맵으로 모의주행을 했던것이 신의한 수 차선을 외워둬서 미리미리 차선을 바꿀 수 있었다. 하지만 정말 초보같았던 순간도 있었다. 오빠랑 가평휴게소 도착 간단하게 소시지를 사먹고 같이 가기로한 부부를 홍천휴게소에서 만나 밥을 먹기로해서 금방 출발했다. 홍천 휴게소에 도착해 밥을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다들 쌀이 먹고싶었던지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을 시켜서 먹고 부랴부랴 도착지인 양양으로 출발 양양 하나로마트에 도착해 저녁에먹을 장을보고 글램핑장..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