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Daylight Saving Time

(65)
#5
올 겨울 양양여행 올 겨울 양양 글램핑 계획을 진작부터 세우고 10월즈음 남아있는 방 찾아 예약을 완료해두었다. 모든곳이 다 꽉 차버린 올해 겨울은 정말 예약하기 어려웠다. 초보운전인 나는 양양에 차를 끌고 갈 계획을 세웠으며, 정말 자주 양양가는길을 보곤했다. 출발 전날 잠도 잘 안와서 티맵으로 모의주행을 했던것이 신의한 수 차선을 외워둬서 미리미리 차선을 바꿀 수 있었다. 하지만 정말 초보같았던 순간도 있었다. 오빠랑 가평휴게소 도착 간단하게 소시지를 사먹고 같이 가기로한 부부를 홍천휴게소에서 만나 밥을 먹기로해서 금방 출발했다. 홍천 휴게소에 도착해 밥을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다들 쌀이 먹고싶었던지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을 시켜서 먹고 부랴부랴 도착지인 양양으로 출발 양양 하나로마트에 도착해 저녁에먹을 장을보고 글램핑장..
#4
#3 한 여름 밤 🌉
#2
#1
오랜만의 업데이트, 근황, 일상 집순이는 집에만 있어서 이슈거리도 없고, 방문하는 곳도 많지않다. 매일 똑같은데 집에있을땐 그나마 나에게 주는 휴식 장소, 시간, 분위기 좀 더 다양한 상황과 공간들을 함께 올리고 싶지만 집에서 사부작사부작하는걸 좋아해서 가끔 방 구조 바꾸기에 열심히다. (이걸쓰는 지금도 전에 찍어둔 사진들과 구조가 바뀌어있다.) 조금씩 털어내려고 안입는 옷들을 정리하고 안쓰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그래도 한 달에 한 번씩 정리하는 것 같은데 아직도 물건들이 많아서 정리하기 전과 후가 똑같다. 솔직히 정리에는 소질은 없고, 방 구조 바꾸는 걸 더 즐기고 잘하는 것 같다. 회사,집을 오가던 중 대표님 지인분이 보내주신 프레첼에 머랭을 합친버전 극단짠의 조화 🤤 이건 트리버전 머랭 1. 방울이 최근엔 부모님 아시는분집에서 강아..
오늘 일기 2021/05/20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거 같다가 안내리길래 우산 없이 출근했는데, 오후부터 비가 주륵주륵- 집에 우산이 많아서 우산사기 싫은데 😩 아후 집에 우산 하나 더 늘었답..🌂 둘 데도 없는데 말이죠 하하 오늘 하루종일 알러지 때문에 콧물 훌쩍이고 재채기 엄청하고, 아무래도 에어컨+건물 제일 위층 공사하는데 가운데가 뻥 뚫려있어서 그 곳에서 나오는 먼지 때문인듯, 눈도 엄청 뻑뻑하고 얼른 집가서 렌즈빼고 편한 옷 입고 앞머리 양쪽으로 핀 꽂아놓고 앉아서 하 쉬고싶지만? 외주받은 것들이 있어 쉴 수 없으미 😓 매일보는 도로 그리고 유난히 엄청 긴 코스트코 앞 횡단보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