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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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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시험장에서 운전면허 필기 합격 운전면허따기 2 얼마전 운전 면허 등록 리뷰를 남겨두었는데 그 이후에 공부해서 필기 합격했어요! 그렇게 유명하다던 운전면허 플러스 어플을 깔고 40문제짜리 모의시험을 세 번 정도 풀고 학원에서 준 문제집을 앞쪽 세장정도 풀었나... 집은 안양인데 회사는 강남쪽이라 출근 찍고 말씀드리고 아침부터 강남면허시험장가서 시험을 봤습니다! 🙄 너무 불안해서 40번까지 답 체크하고 1번부터 천천히 다 봤어요 제가 문제풀면서 느낀게 제가 좀 제대로 안 읽고 체크 하더라고요ㅋㅋ 알맞지 않은거 고르라고 했는데 알맞은 답중에 고민하다 고르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답안지 체크해보면 '아! 뭐야 알맞지않은거? 그럼 당연 이거지' 라고 떠들곤했어요 그래서 시험볼땐 위에 말한것처럼 한 번 더 체크! 그리고 저는 90점으로 필기 합격했..
서른이 넘어 운전면허학원을 등록했다. 2020, 7월말 등록 -> 8월 3일 교육 수업 진행중 매일, 그리고 매년 미루다 미루다 엄마의 잔소리로 인해 면허 등록을 하고 오늘 첫 교육 수업을 들었어요 면허는 살면서 처음인 저는 등록도 떨렸는데, 오늘 수업은 얼마나 떨렸게요 :) 😵 그래도 나름 잘 마치고 처음이라 뭔가 놓치면 안될 것 같아 필기도 조금씩했는데 적는 사람은 저 뿐이더라고요 ㅋㅋㅋ 집에서 영상도 보고 책도 보고 생각하면 할 일이 너무 많네요 우선 저는 집이 안양이라 안양운전면허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버스를 한번에 타고 갈 수도 있지만 택시로 아주 가까운 거리랍니다 저는 직장인이예요. 🦸 회사를 다니면서 면허따는거 정말 어렵네요 연차, 반차 사용하는것도 너무 눈치보이고 주말에 들을 수 있으면 좋은데 주말은 또 꽉차있거나 평일에 연달아..
학동역 떡볶이 #맛집 #박실장 2020, 7월의 마지막 금요일 모이자 모이자 했던 넷이 같이 먹는 점심 그리고 조금 늦은 일상 게시글 게을러서 금요일 밤엔 아무고토 하기가 싫더라... 박실장떡볶이 😎 이렇게 모이는것도 어려울 일인가, 암튼 처음으로 넷이 먹는 점심에 들뜸 졸리졸리 주인분이 찾은 떡볶이 맛집 편한 사람들만 있어서 맛있는거 아닌가 싶다가ㅋㅋㅋ손님이 제법 많았던 곳 내부 인테리어도 나름 깔끔하고 괜찮았다. 자, 이제 메뉴를 골라보지 😏 우리가 골랐던건 즉.떡! 3인분에 볶음밥 1인분을 먹었다. (그리고🍻) 아주 딱 깔끔 떡볶이에 생맥은 말해뭐해 맥주랑 찰떡이네 떡볶이 :) 원래 음식이 나오면 찍어야하지만...전 그러지 못해요.. 우선 먹고봅니다..ㅎ (사실 옆 테이블에서 찰칵소리나서 부랴부랴 찍은 떡볶이 컷) 그리고 마찬가..
오늘의 직장인 점심 #알로하 #포케 학동에서는 맛집찾기가 매일 미션이다 뭐가 맛있는건지 잘 모르겠고, 우선 가격대비 괜찮은 곳 찾거나 색다른 가게를 찾아 한번씩 가보는 정도? 항상 근처에서 서성이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만족스러운 점심을 위해 걸어다닌다. 오늘은 진작부터 골라놨던 POKE! :) 학동역에 오픈하고, 딱 한번 가보고 가보지 못했던 알로하 포케! 위에있는 물고기가 너무 귀엽다. 항상 생각만하고 가려고 맘을 딱 먹지 못하고 보내다가 이때다 싶어서 바로 가봤죠...ㅎ... 아래 컵도 너무 이쁜거 아닙니까~~ 🍹 각자 고른 맥주를 잔에 🙃 딱 여기가 하와이였으면 좋겠고, 여기가 양양이었으면 좋겠고... 요즘 여행도 못가는데 요런거로 힐링해야됩니닷..! 저는 피리피리 치킨도 너무 맛있었고, 스파이시 크림연어도 맛있었고, 그릴 스테이크 포..
그동안 주말마다 오빠랑 그동안 오빠랑 주말마다 한일 매주 함께한 주말. 오빠 집에 들렀다가 밤마실 오빠도 처음가본 안양cgv (범계 cgv란다...) 금요일 저녁에 일끝나고 오빠집앞에서 만나서안양천따라 여의도 한강까지!중간중간 커피도 먹었었고, 뭔가 달릴때 사람도 없고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 :) 공원에서 치킨시켜먹고 돌아오는길에! 나 혼자 맛있게 피자먹고 만나서하루종일 혼자먹냐는 피자 타령에 손 붙잡고 치킨먹으러 끌고간날.
오빠가 그려준 나2 HS 그래도 마음은 같다. 좋다
주말 날씨가 너무 좋은거지. 다음엔 한강가요.헤헤ㅎ
녹아 있다. 내 안에, 내 일상에 너무 많이 녹아있어서 그냥 누워 있었다. 잠을 자기도, 눈만 뜨고 둘러보기도, 그냥 누워 있었다. 어딜 보든 내 눈안에 있었다. 조용한 방안에 시계 초침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했다. 바람쐬러 밖으로 나가기전 가디건을 걸치면서도 주섬주섬 가방을 챙기면서도 노래를 들으려 할때에도 책상위에 놓여있는 여러가지의 물건들도 그 안에 모두 녹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