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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보나가 사는곳 이날 너무 재밋었지 계속 웃었어 마냥. 진짜. 계속.
우리는 무슨 일만 터지면 다 웃겼지
근처에 사는 가람이도 부르고,
와인이 너무 먹고싶어서 마트에서 와인 두개 겟.
식당에서 밥 대충먹고. 빨리 와인와인....오프너가 없어 딸 수가없었다 :(
젓가락도 넣어보고 별짓을 다해봤지만 무용지물 ㅋ_ㅋ
옆옆옆위옆옆 아저씨들께 따달라고 부탁. 와인 두개 중 한개에 코르크마개가 부서져서 조각들이 동동.
빨리 핸드폰으로 먹어도 되는지 찾아보고
먹어도 된다는 글 하나에 그냥 큰것들은 빼버리고 먹었다.
보나 집에 잠깐 가서 휴식휴식휴식 나른나른 자고싶었지만 다시 일어나 천안으로 출발.
보나 어머니께서 역까지 태워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보나야 근데 우리 살쪘었다 이때.
기차안에서 먹을 과자 몇개사서 기차타고 다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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